토종벌지식
설통 손질 및 재료
토종꿀사랑
2013. 12. 9. 14:12
좋은 장소에 설통을 설치 하였다 하더라도 매년 설통 관리를 잘 해 줘야 토종벌이 잘 듭니다.
설통의 재료는 옛날에는 통나무로 내부를 깍아서 사용을 많이 하였는데 요즘은 사각 됫박통으로도 가능 합니다.
사각통보다는 통나무로 사용해야 더 잘드는데 비해 벌이 들었을때 여러가지로 관리가 불편하여 요즘은 사각통으로
합니다.
사각통 이든 통나무 이든간에 매년 손질을 해 줘야 합니다.
최초 설치 설통은 토종벌이 들어 꿀을 따 먹은 통을 사용 해야 하며 꿀을 뜨지 않은 새것은 좋지 않습니다.
새통을 설치시는 사각됫박 4개 정도 올릴시 상부의 2개만 밀랍 또는 꿀을 적당히 발라 설치합니다.
지난해에 꿀을 뜬 통도 위와 같이 손질하면 되는데 새통 보다는 지난해 꿀뜬통이 냄새가 더 나 토종벌이 잘 듭니다.
다시 말하면 설통은 지난해에 꿀을 뜬 통을 사용 하여야 좋다는 이야기입니다.
됫박통은 1개 건너씩 청개다리를 설치하여야 합니다.
맨위를 가로로 설치 했다면 2 밑의 것은 세로로 설치를 합니다.
청개다리는 벌집 무게를 지지하기 위하여 설치 하는 것입니다.
설통 주변의 나뭇잎 청소 및 내부의 거미줄 제거를 해 주어야 합니다.
벌통 내부 바닥에 종이컵에 지난해 꿀 내리고 난 찌꺼기를 조금 넣어 놓으면 됩니다.
벌은 꿀 냄새를 아주 잘 맡는다고 하지요.
그래서 벌통 내부에 바르기가 불편하므로 종이컵에 찌꺼지를 조금 넣어두면 냄새가 많이 나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