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벌 기르기

강원도

토종꿀사랑 2018. 7. 10. 15:24



강원도 화천 토종벌 봉장 지금 현제 모습입니다.

봄부터 토종벌 분봉 준비작업 및 분봉 받느라 텃밭 이것 저것 틈틈히 해야 하고

제 본업 일은 비가 오는 날 양주로 올라와서 일 처리하고 왔다 갔다 하느라

무척 바쁘게 지냈네요.


요즘은 토종벌 손봉 분봉 대기하며 틈틈히 텃밭일 하고 있네요.

이제 7월말까지만 분봉 대기하면 시간이 지금 보다는 나을 듯 하네요.


아침 6시경 일어나 토종벌분봉 및 되박 이어주기 텃밭일 조금 틈틈히 하고 나면

저녁을 보통 7시반에서 9시 사이에 먹고 막걸리 한병 먹고 자기 바쁘네요.



어제 오후 부터 비가 온다기에 어제 오후에 양주로 올라 와 2박하고 내일 새벽에

화천 봉장으로 내려 갑니다.


이 글도 양주에 올라 와서 잠시 시간 내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.


올해는 봄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봄분봉 횟수가 예년보다는 못하네요.

대신 분봉 횟수가 적으니 토종꿀은 많이 할 듯 하네요.


토종벌통 몇통은 손분봉 빨리 하라고 되박 이어주기를 안 했더니 벌통 밖으로 나와

노숙하는 벌통이 다소 있습니다.

손분봉도 이제는 마무리 단계 약 6군~8군 정도 하면 올해 분봉은 끝날 듯 합니다.


토종벌분양 약 50군 정도 하고 이제 봉장에 남아 있는 토종벌 모습입니다.

올해는 앞으로 질병이 오지 않는다면 토종꿀이 너무 많이 채밀이 예상되어

다 판매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.


토종꿀판매,토종벌분양,판매 문의 ; 010-3760-69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