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올해도 가을에 접어 드니 토종꿀을 채취할때가 다가 오네요.
조금 더 있다가 상강 전후로 토종꿀을 채밀하려 했으나 토종꿀 예약 하신분이
자주 전화가 와서 몇통만 10월 1일 토종꿀을 채밀했네요.
토종꿀을 채밀하니 토종벌이 내 밥 많이 가져 간다고 밖으로 나와 데모합니다.
나의 토종벌 봉장은 산중턱이라 각종 해충 적군들이 많습니다.
나는 일년동안 말벌 잡아주고 개미 없애주고 양봉 못 오게 하고 기타 해충 관리도 하고
기타 등등 적군 관리 했고 집세도 받아야 해서 토종꿀을 토종벌이 겨울을 날수 있도록
남겨두고 채밀 했을 뿐인데 데모하고 난리네요.
토종꿀을 채밀해 보니 지금 현제도 숙성이 잘 되어 아주 진합니다.
토종꿀이 진해서 액상으로 잘 내리지 않을듯 싶네요.
하루에 많이 채취하면 주변의 양봉들이 올까 무서워서 이제부터 하루에 두통씩만
채밀을 하려고 합니다.
나의 토종벌들에게 일년 동안 고생 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.
토종꿀 문의 ; 010-3760-6922
'토종벌 기르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토종꿀효능.(토종꿀판매 안내) (0) | 2019.11.01 |
---|---|
천보산 토종꿀판매,토종꿀가격 안내.~~ (0) | 2019.10.31 |
강원도 (0) | 2018.07.10 |
집 평수 늘려 달라고 시위하는 토종벌.^^ (0) | 2018.05.17 |
어제만 토종벌 분봉 8통. (0) | 2018.05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