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벌 기르기

토종꿀 뜨니 벌들의 데모.~~

토종꿀사랑 2019. 10. 2. 17:57

2019년 올해도 가을에 접어 드니 토종꿀을 채취할때가 다가 오네요.

조금 더 있다가 상강 전후로 토종꿀을 채밀하려 했으나 토종꿀 예약 하신분이

자주 전화가 와서 몇통만 10월 1일 토종꿀을 채밀했네요.


토종꿀을 채밀하니 토종벌이 내 밥 많이 가져 간다고 밖으로 나와 데모합니다.

나의 토종벌 봉장은 산중턱이라 각종 해충 적군들이 많습니다.

나는 일년동안 말벌 잡아주고 개미 없애주고 양봉 못 오게 하고 기타 해충 관리도 하고

기타 등등 적군 관리 했고 집세도 받아야 해서 토종꿀을 토종벌이 겨울을 날수 있도록

남겨두고 채밀 했을 뿐인데 데모하고 난리네요.


토종꿀을 채밀해 보니 지금 현제도 숙성이 잘 되어 아주 진합니다.

토종꿀이 진해서 액상으로 잘 내리지 않을듯 싶네요.

하루에 많이 채취하면 주변의 양봉들이 올까 무서워서 이제부터 하루에 두통씩만

채밀을 하려고 합니다.


나의 토종벌들에게 일년 동안 고생 했다고  전하고 싶습니다.


토종꿀 문의 ; 010-3760-6922